※ 동물복지를 공부하고 싶어하는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저 혼자 정리하는 글이니 잘못 번역을 하여
내용이 틀리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다면 위 출처로 이동해서 논문을 직접 읽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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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사회적 의사소통에는 사회적 접촉이나 제스쳐, 표정 등과 같은 비언어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설치류의 사회적 의사소통을 연구할 때는 비언어적 요소보다는 후각신호와 발성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해왔습니다.
과학자: 설치류의 사회적 의사소통에는 비언어적 요소 <<< ★후각신호, 발성 ★ 일꺼야!!!
그러나 최근에는 설치류도 비언어적 요소를 많이 사용을 한다는 의견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번 논문에서는
1. 설치류의 사회적 얼굴표정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자.
2. 신체자세의 신호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이렇게 두 가지의 방향으로 공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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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와 래트는 다양한 표정이 있습니다.
둘 다 통증과 스트레스를 받을 시 얼굴을 찡그리거나, 안와근육의 조임, 눈 찡긋, 귀 수축의 반응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긍정적인 감정을 경험할 때는 (예. 간지럽히기) 앞으로 움직이고 귀가 붉어짐, 점프의 반응이 나타납니다.
이뿐일까요?
조심스럽게 행동을 한다면 귀를 접고,
단것을 먹었을 때와 맛없고 불쾌한 무언가를 먹었을 때의 표정도 다릅니다.
이렇게 설치류의 얼굴표정이 감정상태에 따라 다르다면 그건 얼굴신호가 동족에 의해 인식될 수 있고.
사회적 의사소통에서도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얼굴표정이 사회적 상황에서 쓰이며 동족은 이를 구별할 수 있다!
예) 진사회성 설치류종인 벌거숭이 두더지쥐는 정교한 얼굴상호작용을 포함한
비언어적 신체언어에 대한 광범위한 어휘를 가지고 있다.
얼굴상호작용=정면으로 밀기, 입을 벌리고 이빨펜싱
<마우스의 경우 침입자가 왔을 때>
거주자의 경우: 눈이 조여있고 귀가 납작함
침입자의 경우: 눈이 크고 귀가 직립해 있음. 입을 벌리고 있음
그러나 래트는 야행성이기 때문에 시력이 좋지 못합니다.
그리고 굴을 파고 사는 특성상 종종 굴에서 정면으로 동족과 마주치게 되죠.
이러한 것을 보면 쥐들에게는 시각보다는 수염으로 동족의 얼굴을 더 자주 감지하는 경우가 많을 수도 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래트의 사회적 얼굴상호작용 중에 수염은 비공격적 상호작용보다
공격적인 상호작용에서 더 많이 쓰이며
암컷을 만날 때보다 수컷을 만났을 때 더 낮은 진폭으로 떨립니다.
그러나 최근 알게 된 정보로는 사회적으로 얼굴상호작용을 하는 동안은 서열이 낮은 쥐가
서열이 높은 쥐에게 킁킁거리는 행동을 중지하는 것은
적대적인 행동의 발생률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메커니즘으로 인한 것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요.
그 외
입, 코 수염의 위치, 동작 및 비대칭과 수염펌프는 다가오는 운동행동(달리기, 회전하기)을 예측합니다.
마우스는 또한 자발적으로 사회적인 행동인 열굴에 있는 수염에 접촉하기에 참여하는가 하면,
래트는 수염이발(whisker barbering)이라고 하는 수염과 관련된 사회적 지배행동을 합니다.
수염이발이란 서열이 높은 쥐가 감각모를 이빨로 단단히 잡고 잡아당겨서 털을 뽑는 것을 말합니다.
원본에서 마우스와 래트를 생쥐와 쥐로 번역했지만 계속 명칭이 틀려지네요.
대부분 설치류(마우스, 래트)를 지칭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